사실 재난영화에서 긴장, 유머, 슬픔, 공포 등의 여러 요소들을 다 넣는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고립물의 경우는 이게 더 어려운데
터널은 그런 상황을 봤을때 상당히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정치색이 입혀졌다느니 뭐니 말이 많은데 그냥 딱 지금 한국상황 비꼬는 정도지 정치색이니 뭐니 운운할 영화는 아니라고 보네요.
장르 특성상을 봤을때 점수는 이정도.
★★★★☆
ex. 하정우는 뭘 먹어도 맛있게 먹습니다.. 진심임. ㄷㄷ..
하정우 먹방과 역시 연기 잘한다 소리 나오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