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에 랜덤으로 이름을 뽑아 적혀있는 상대의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했는데
선물 가격이 5천원~1만원 선으로 제한이 되어있는터라 선물 고르는게 엄청 어려웠습니다.
저야 뭐 마이피 댓글로 도움을 받아 받는분도 기분좋게 선물이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선물을 받을 당일 회식자리가 시작되고 훈훈한 분위기에 다들 향초니 인형장식이니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공개되고 드디어 저의 선물이 오픈되었는데...
다들 급하게 남편 술 훔쳐온거 아니냐고 의심.....
아무튼 즐거운 회식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