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고 걱정되고 고민하던 일본을 도착하고 벌써 4일이 지났습니다
여행이 아니라그런지 즐거움도 없고 고양이 두마리를 대려올땐 얼마나 힘들던지...;;
일단 일을 구하며 와이프 대신 살림을 하는중이고
사용했던 물건들(컴퓨터, 게임기)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시골이고하니 정말 하루가 너무 길고 외롭네요
일단 도착할 예정인 기기들을 위해서
시내로 나가 110볼트 사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구매하려합니다
와이프는 퇴근했을때 밥이 차려져있다는게 기쁘다는데
남편 퇴근만을 기다리고 있는 주부생활이 이런거구나 싶네여
아무튼 그나마 핸드폰이라도 쓸수있어서 참 다행임=_=;
참고로 와카야마입니다
아참 일본은 어벤져스 더빙으로 다음달에 개봉한데여 캭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