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골 볼 혹은 드루이드 볼이라고도 불리는 목걸이 장신구.
생긴건 여자들이나 걸고다니기 딱 적합한 동그란 왕방울이지만
실 사용 용도는 영혼과 대화하기 위한 드루이드들의 주술도구...라고합니다.
겉모습과 다르게 구슬의 안쪽에는 미니 실로폰과 같이 원 전체에 각기 다른음색을 내는
쇠부품들이 장치되어있어서 흔들게되면 윈드차임과 같은 음색을 내는게 이 목걸이의 매력이지요.
평소에 오르골과 후우링, 윈드차임등의 소리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4년을 목에 걸고다니고있습니다.. =ㅅ=;
일단 수제품이라 가격도 가격이지만 원산지가 우리나라도 아니라서 구입하기 힘든점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