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1년만에 아침 수영을 다시 시작.

6시 기상해서 출근전 1시간을 죠~~낸 도는겁니다. (20미터짜리 왕복6바퀴돌고 3~5분쉬고..이런식)
강사쎔이 부산상남자라 자비란 없어요. 다들 그 카리스마와 매력에 오는거겠지만.
오랜만에 돌아가니 영법을 다 잊어버렸을거같아서 몰래 초급반을 들어가다가
강사셈한테 들켰습니다..
오늘부터 최고급반을 돌게 되었어요..(저의 의지따윈 상관없이.)
출근중에 다리가 풀리고 토가나올것.....

[SASIME]

도니햄의 섹시한 복근

[속사포중년랩퍼]

오오 멋지다 수영하는 남자!

[빠라]

뭔가 마이피가 구리다

[Cirrus]

SASIME / ㅗ
속사포 / 안그래요....ㅠㅠ
빠라 / 조만간 다 갈아엎을거영

[즐거운 하루]

웃긴게 1시간 일찍 잔다고 한시간 일찍 일어나지는게 아니라서 전 포기...

[Cirrus]

즐거운 하루 / 맞음 ㅋㅋㅋㅋ 그냥 진짜 일어나는건 정신력이에요..
에이 몰라! 하면서 일단 일어나면 어찌어찌 됨.

[쌕보이]

저는 잠이 엄청 많아서 아침형 인간이 되어보자!! 해서 생각해 낸것이 제가 물을 좋아하고 수영도 어느정도 오래 했고해서 새벽반을 끊은 적이 있었는데.. 한달동안 1/3도 못갔네요. 결국 저녁반으로 옮김. ㅋ 잠이 최고!! -_-;

[Cirrus]

쌕보이 / 일단 제가 성격이 돈낸건 뽕을뽑자라서.. 학원도 글쿠 운동도 글쿠 돈내면 하루를 안빠져요.. =ㅂ=;;

[노란삐용이]

멋지다 완전 건강!

[Cirrus]

노란삐용이 / 그리고 빡쎄게 수영후 강사쎔과 흡연실에서 뻐끔뻐끔...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