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눈 슬픈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일단 광대짓을 하는 버릇이 생긴것같다.
보고있으면 나를 보는것같고 그게 너무 힘들어서
마치 현실도피라도하는 것 마냥
분위기 못 읽는 바보처럼 애드립날리구 히히헤헤 거리기도하구.
서른을 넘기고 경험이 많아지니
슬픔을 참는법 보다는 슬픔에서 도망치는 방법만 늘어가는 느낌만 점점 다가오네.
Cirrus 접속 : 6049 Lv. 91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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