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은 기자라는 직업이 대체 어떻게 생겨났고 무슨 일을 해야하는 지에 대해 전혀 모르는 월급쟁이들입니다. 요즘은 기업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로 변질돼버린지 오래인데, 이것들이 하는 말이 무슨 국민들의 생각을 대표하는 것처럼 교묘하게 보여지는 것이 사람들이 다 보는 TV, 인터넷을 통해서 양산되고 있어서 굉장히 큰 문제가 되고 있지요 ㅠㅠ...한마디로 기자로서의 사명감, 소명, 책임감 따위는 버린지 오래고 소속된 회사와 관련된 특정 사회 집단의 이익만 대변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