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 인간 임명한게 해악만 있는건 아닙니다.
윤석열 임명하면서 윗 기수가 단체로 사직했는데, 그러면서 물갈이가 많이 된 부분은 이득이긴하죠.
그리고 임명 이후 이렇게 날뛸것을 대비해서 검찰 사무국장 인사를 일부러 미루고 있었다더군요. 그러다가 조국 전장관이 추천한 비검찰 인사로 현재 임명해둔 상태 + 조장관이 그려둔 검찰 개혁안들도 많이 진행된 상태라...기자들이 보도를 안해서 그렇지. 조장관이 잠깐 동안 해놓은 일이 역대 그 어느 법무부 장관보다도 검찰개혁은 더 많이 진행했다는 평들이 있습니다.
지금 시끌시끌한 솔직히 태반, 아니 거의 90퍼센트가 기발놈들 문제라고 봅니다.
기발놈들이 검찰발 받아쓰기만 안하면 이렇게 설칠 동력이 안나올거라고 봐요.
알 권리? 보도의 자유? 대한민국이 지금 그거 없어서 문제되는 상황일까요? 오히려 책임없고 보도윤리없는 미친 기발놈들과 검찰이 그것들을 이용해서 대중을 기만하는게 문제죠. 법조기자 출입제한 반드시 해야된다고 봅니다. 아니면 보도의 자유 전면 보장하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해서 오보내면 언론사 문닫을 정도로 탈탈 털리게 해버리던가요.
결국 기득권과 새권력 싸움입니다. 조선이 무너지고, 양반이 무너지면서 신흥상인들이 권력을 잡고, 이들은 친일파로 진화합니다. 지금의 한국 이 친일파들의 나라입니다. 언론,재계,정계,교육계 모두 그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5년 단임제 대통령 하나 바꿨다고 변하지 않아요...결국 구한말처럼 외세에 의한 대규모 권력이동 이 일어나지 않으면 변화는 없습니다....뭐 변화가 있다고 해도 일반 시민들한테 잘해주는 권력이란거는 없습니다.
비리수사에 니편내편 없는거 맞고, 조국 측이 죄를 지으면 처벌 받는것도 맞음
문제는 유사한 비리 의혹이 있고 증언도 있는 나경원, 황교안 등의 수사는 진행하지도 않으면서 (심지어 고발이 들어갔음에도)
한쪽만 과도한 수사와 언플을 진행 하는 이중적인 행태때문임.
같은 조건으로 모두를 수사하면 대체 누가 욕하겠음?
진짜 일 잘한다고 칭찬을 거듭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