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7일
카토 카츠노부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 :
"37.5도 이상 발열이 4일 동안 계속될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이후 약 3개월 동안 일본의 모든 의료기관, 언론, 국민들이 37.5도 4일이라는 지침을 따름.
고열에 시달리는데도 4일이 안지났다는 이유로 검사를 거부당하고 집에서 검사를 기다리다 숨지고,
심지어 길에서 변사하는 경우도 속출함.
2020년 5월 8일
카토 카츠노부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 :
"37.5도 이상, 4일 연속이라는 건 하나의 예시에 불과했는데, 국민들과 의료기관이 오해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