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10번도 넘게 본거같고
2편 전세계 동시개봉이라서 새벽에 기다리다가 보고
3편까지는 그 세계관과 액션에 빠져서 재미있게 봤는데..
감독 필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후에 모든 작품에서 같은 감독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처참한 수준의 작품을 보면서 손절타이밍 잡고 있었는데
그래도 베스트5에 드는 영화의 4편이라서 부푼 기대감을 갖고 극장으로 ㄱㄱ
20여년간의 공백으로 스토리를 이해 못할 관객을 위함인지
그냥 설명충 영화에다가 등장인물들의 논리도 빈약하고
그리고 매트릭스의 양대요소가 획기적인 세계관과
혁신적인 액션장면인데 모피어스 흐느적흐느적
전체적으로 저예산 액션영화수준
혼자갔으면 중반쯤에 나올뻔...
5탄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워쇼스키 남매 너넨 이제 안녕.
(쿠키영상도 역사상 제일 의미없고 제일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