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혼성 댄스그룹 Cube 의 1집 타이틀곡
1995년 앨범 준비당시 황혜선,안문영,이성민,김정식 그리고 소찬휘 까지 5인조 그룹으로 앨범 녹음까지 마쳤으나
개인사로 메인보컬이었던 소찬휘가 탈퇴.
그리고 1996년 4인조그룹이된 큐브와 솔로로 데뷔한 소찬휘가 같은곡으로 활동하는 황당한 상황이됨.
초반 큐브는 KBS와 KMTV위주로 소찬휘는 MBC와 Mnet 위주로 활동을 함.
법정싸움 까지 이어짐.
소찬휘측은 작곡가 박근태씨가 소찬휘 개인을 위해 준 곡이었으며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앨범을 제작했으니 소찬휘 소유의 곡이라며 큐브측에게 판매중지 가처분신청을 함.
큐브측은 녹음까지 마친 상황에서 앨범 판매는 불법이 아니다라고 주장.
법적 결과는 잘 모르겠으나 노래의 인기는 소찬휘의 압승.
재밌는게 큐브 1집을 들어보면 소찬휘 목소리로 이노래가 그대로 나옴. 자켓사진에도 소찬휘 모습이 그대로 나오고
방송에선 다른 멤버가 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