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3집 타이틀 블루노트 입니다.
1집과 1.5집(?) 앨범은 오현란씨가
2집과 3집은 안상예씨가
4집이후로는 이가은씨가 활동하다가
지금은 고아미씨가 활동하고 있는
김선민 프로듀서(예전 마로니에의 그)의 프로젝트형 앨범입니다.
2집과 3집을 가장 좋아합니다. 따라서 안상예씨가 활동했던 페이지를 가장 좋아했구요.
3집 타이틀인 이곡보다 솔리드 출신 '김조한'과 부른 'Say goodbye'라는 곡이 더 알려졌습니다.
안상예씨는 3집 활동 끝나고 결혼해서 미국가서 사시다가 지금은 서울에서 보컬학원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5집까지는 cd도 구입하고 좋아했는데 사실 안상예씨 이후로는 점점 잊혀져만 가네요..
90년대 내기역속의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