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이소라 노래 故이영훈 작사.작곡.
이문세 12집 수록곡.
한곡이 완성되기 까지 무려 10여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1987년 멜로디가 잡히고
1991년 후렴부를 만들고
1992년 연주곡 완성
1996년 가사가 만들어지고
1999년 이문세 12집 수록.
김연우와 이소은이 이영훈 작품집 에서 부르기도 했음.
너를 스쳐갈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였어 사랑할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밖에 없는데
너는 내곁에 있어야만 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수있는 밤이 오면 슬픔은 다신 없을꺼야
인연이 아닌 사람이였어 사랑할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밖에 없는데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어 세상이 조금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수 있는 밤이 오면 슬픔은 다신 없을꺼야
슬픔은 다신...
예전에 마이피에도 한번 올린적이 있었는데 지금 TV를 보다 생각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