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방울방울] 신은성 - Autumn leaves

2003년 1집 데뷔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Go away' 에 이은 후속곡


2001년 발표된 'K-coast Story' 앨범에 수록된 곡이 원곡.

리메이크라 하기엔 좀 그렇고.. 가수만 바꾼 느낌?


당시 뛰어난 외모의 섹시가수로 데뷰와 동시에 주목을 받게되..는가 싶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성형,실제나이,복잡한 이성관계 등등 악성 루머가 퍼짐..

대부분이 여자들의 질투성 이지만..

이에 신은성 측에서 루머에 대한 해명을 하기도.

4년 위인 언니가 태어나자 마자 사망하였는데.. 호적을 정리 하지 않고 언니호적을 이었다는 것. 이름도 그대로 쓰고

눈.코.등등 성형도 솔직히 말하고..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하고 사겼던 적도 있다고 밝힘.


그리고 2집 'bye bye'를 발표하고 후속곡 'stay'로도 활동하지만.. 큰 주목은 받지 못한채 사라졌....다가


2009년 3집 앨범을 낸다고 화보도 찍고, 언론사 인터뷰도 하고, 타이틀곡명(white)도 발표하고...

했는데 깜깜 무소식..

그사이 일본에서 '은성'이란 이름으로 가수 활동도 했었다고 한다.


발표직전 소속사랑 뭔 일이 있었나보다..



좀 아쉬움이 남는 가수..

[역습의 빨갱이]

이브 몽땅이 부른 고엽(Autumn leaves)이 원곡이죠.^^

[o방긋방긋o]

샘플링이 맞는 표현 같아서요..
신화의 top의 원곡을 백조의 호수라 하기엔 좀 그렇듯이

[나핫]

아 신은성 보니 예전 가수 한명 생각 나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실려나.
199X년 후반정도에 토토즐같은 쇼프로에 게스트로 자주 나왔었고.. 짧은 단발머리에 목소리는 약간 걸걸했던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가수는 아니었던것 같고 이런저런 방송 활동 하면서 중간에 앨범내고 가요프로 몇번 나오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져 아쉬웠던 기억이(가요프로에서 옷이 검정색 짧은 원피 같은걸 입고 나왔던 기억이....)

[o방긋방긋o]

짧은 단발머리에.. 처음부터 가수가 아니라면..이본? 혹은 고호경?이 떠오르는데

이본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아니라면 좀더 생각을 해봐야겠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