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 국딩시절 XT 컴퓨터로 재밌게 했던 '왕의 계곡'
비록 코나미 의 왕가의 계곡 표절작이지만.
스테이지 구성도 좋았고 난이도도 더 어려웠던 걸로 기억.
1989년 포항공대생 두분이서 제작 했다고 함.
당시 XT로 정말 재밌게 게임했는데. NBA 나 바바리안, 남북전쟁, 등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엔 엄청 비싼돈 주고 산 컴퓨터가 게임 이외의 기능은 없었던듯.
거기에 쓸때 없이 학원다니며 배운 GW-BASIC, 코볼 뭐 이런거까지..
당시 학원 쌤들이 전문가였을까? 라는 의구심도 들고
물론 도움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