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그렇게 하고싶었지만 하지못했던 투하트 플스1판을 구입했습니다.
오픈샷
오래된 중고품인지라 메뉴얼이 누런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어릴적엔 콘솔과 인연이 없던지라 플스1 시디를 처음보는데 검은색 뒷면이 신기하게 보이네요.
플삼에 끼어넣고 기동!
투하트는 에뮬에서 기동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알기로는 플삼이 플1 게임을 소프트웨어 만으로 에뮬레이팅한다고 알고있는데 과연 정상구동이 될지 걱정입니다.
정상작동 하네요. 도트들이 큼직큼직하게 보이는게 참 정겹네요.
해상도가 낮아도 글자가 크니 그럭저럭 읽을만은 하네요.
문제의 아카리 등장!
에뮬에서는 이부분에서 넘어가지 않죠.
사실 어렸을때 에뮬로 돌려보려다가 이부분에서 좌절했었습니다.
우려했던바와는 다르게 잘 넘어가네요. 투하트 첫 cg인 아카리와 등교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풀스크린기능 on
스무딩기능 on
너무 흐릿해지네요. 그냥 튀는 도트를 보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