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플스만 잡고 몬헌만 하고 있습니다.
평일 오전 오후엔 공돌이로 갈리고 저녁엔 헌터로 전직하는 생활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엔 몬헌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그렇게 오늘 드디어 몬린이가 네르기간테를 잡았습니다.
첫트만에 잡는건 실패했고 2트만에 잡았네요.
그래도 잡고나니 이제 어느정도 딜 타이밍이 보이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네르기간테랑 싸우기전에 이놈이 하는행동 멀리서 관찰하면
등 긁으려고 땅에 비비적대거나하는 행동같은 것들이 은근 귀엽다는 느낌도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옥 내놔. 내놓는김에 뿔도 좀...
제 길드카드입니다. 커마 망해서 그냥 눈감는 표정으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