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식학주가 남아돌아서 룩을 중점으로 채집 스킬세트를 맞출까 생각하다가 브리게이드 세트가 눈에 들어오길래
격투대회가서 코인을 모았습니다만 이거 엄청 짜증나네요.
일단 장비와 소비템이 다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도전하는건데 이거 2명이서 같이 해야 A랭크 뜨도록 설계된거 같습니다.
혼자서는 B랭크도 겨우 달성하네요. 덕분에 하늘에서 안내려오는 레우스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처음써보는 무기들로 몹을 잡으려니 엄청 힘들더군요. 결국엔 혼자서 코인 모으고 장비를 만들었습니다.
아직 미완성이지만 채집 전용 세트를 구성했습니다.
제노 쌍검은 재료도 충분하고 소켓도 2개라서 만들었습니다. 룩이 잘 보이는 것도 플러스요인.
그리고 스킬입니다.
지질학 ,식생학, 운반의 달인. 물가 적응, 연구자가 발동되는데
잠복주를 하나 더 먹어서 잠복 3렙 띄우고 풍수의 호석으로 탐색자 행운을 갖추면 채집셋은 얼추 완성입니다.
격투대회 50번 트로피도 있는데 진짜 혼자서 계속하면 욕만 늘거 같은 느낌입니다.
평소의 사냥은 주무기인 차액입니다. 그런데 차액 커스텀은 언제 완성시키지... ㄷㄷ
그런데 다른무기도 슬슬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