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의도
객지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실제 내 컴퓨터는 본가에 위치하여 있다.
그러므로 주말마다 본가로 가 컴퓨터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현재 이곳에서 테블릿PC로 인터넷만 하는것은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이번 상황을 기회삼아 오래전부터 생각해 온 ITX 컴퓨터에 도전하기로 한다. 목표는 40만원 전후로 그럭저럭 성능을 내는 컴퓨터를 제작하는 것이며, 희망 사양은 본 마이피의 2년전에 서술된 현재의 내 컴퓨터 사양보다 더 좋으면 된다.
사실, ITX 컴퓨터가 일반 데스크탑 컴퓨터의 사양을 저가격으로 뛰어 넘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다.
현재의 컴퓨터를 구매했을 당시에 있어 마이피에 서술된 사양과 다소 차이가 날 수도 있는 것이, 일부 하드웨어를 구매 직전에 변경한 것이 있다. 이는 이번 주말에 확인 하려고 한다.
CPU
- 인텔 코어i3-4세대 4150 (하스웰 리프레시) 정품 - 135,300원
메인보드
- GIGABYTE GA-H81N 피씨디렉트 - 100,690원
메모리
-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정품 - 39,000원
VGA
- SAPPHIRE 라데온 R7 260X OC D5 1GB - 135,000원
파워
- POWEREX WHITE Q 500W PFC Single 85+ - 42,880원
HDD,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 쓰던 것 사용
케이스가 가장 관건으로 보이는데, 케이스는 아크릴판을 따로 구매하여 자작하는 방향으로 생각중이다.
아직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니, 좀 더 알아보고 계획을 진행해 나가야겠다.
뚜껑 까노면 자동으로 통풍 되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