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단합체김창남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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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이 답답~~ 여행이라도 다녀올까요? (7) 2018/03/15 PM 02:28


 

번잡한 머릿속을 비우러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싶어요.

 

갈만한곳 없을까요?

 

차를 몰고 좀 멀리 나가볼까 싶어요.

 

여수는 어떨까요? 시퍼런 바다가 보이는 여수 항구 근처에 숙소를 잡고

 

밤에는 혼자 포장마차에서 소주 마시고 싶네요.

 

부산은 좀 별로고...

 

동해쪽도 좋을 것 같은데..

 

추천 해주실만한 여행지가 있으신가요?

 

사실은 2월에 오사카를 다녀왔지만 머릿속은 그대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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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친구신청

아님 제주도 가셔서 차 한데 빌리셔서 해안도로 따라서 음악틀어놓고 달리는것도 좋죠

바닛슈    친구신청

말씀하신 여수 좋습니다 낮에 해안도로쪽 쭉달리시다가 밤에 수변공원에서 한잔하면 꽤 힐링되더라구요

엘린사타구니    친구신청

저도 설에 여행가서 돈 진탕 쓰고 오니 처음엔 일 다시 하기 싫었지만 이렇게 일을 해야 다시 그런데 가서 돈을 진탕 쓸 수 있는거구나! 한 뒤론 별 생각없이 일 하게 되네요

맑음때론뿌이    친구신청

동해안 해안도로 따라가시다가 바닷가라인에 아무 펜션잡으셔도 힐링되실듯

Citadel+    친구신청

제주 함 다녀오세요 유채꽃도 만개했고 주말 날씨도 좋아서 갔다오기 딱인거 같아요

할아버    친구신청

어릴때 절에 일주일정도 다녀온적이 있는데 제대로 비워져서 나옵니다.
한 4~5일만 넘으면 정말 너무 심심해서 고민이고 나발이고 바로 속세로 나오게뎀.

디쿠맨    친구신청

작년 5월에 가족이랑 여수 갔다 왔는데 좋습니다.
오동도 근처 전망대 올라가서 바다 보고 케이블카 타고 가면서 바다 보는데
진짜 힐링이 되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힘들 때 바다를 보러 갑니다.
여수가 멀다면 그냥 동해 보러 가세요. 양양 고속도로 뚫려서 더 빨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속초 위쪽인 고성쪽으로 가면 사람도 없고 조용히 바다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주도는 비용이 너무 비싸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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