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와우와 크라이시스를 조금 즐기고 있습니다.
와우는 무료 쿠폰이 많이 돌아다녀서 예전에 만들었던 계정을 부활시켜 잠시 즐겼고
크라이시스는 샘플도 왔고 동영상 작업용으로 생긴 HD3870 ATI 그래픽 카드가 있어서 간만에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게임 그래픽에 목매는 스타일은 아니고
일하는 것 자체가 저는 게임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화면만 잘 나오면 되고 대신 모니터를 3대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래픽 카드가 현재 2개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HD3870 과 X1550 으로 3개의 모니터를 쓰고 있습니다.
일단 출시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드라이버조차 공색 홈페이지에 없는 3870을 달으니 3D 게임은 잘 돌아나게요.
와우는 뭐 창 모드로 아주 부드럽게 돌릴수 있어서 단순 작업하면서 즐기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크라이시스를 높음 단계로 무난하게 돌립니다.
최고 높음은 비스타가 아니라서 설정 자체가 불가능 하지만 높음 단계만 하더라도 현존 모든 게임의 그래픽을 능가합니다.
게임 자체도 뭐 나름 할만 하고요.
하지만 평소 타이핑 밖에 하지 않던 왼손이 상하좌우를 많이 욺직 이는 두 게임 때문에 약가느이 통증이 생겼네요.
크라이시스 보다는 와우가 아무래도 키 배치상 손을 좀 벌려서 이것저것 누르는 경우가 많아서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나 봅니다.
간만해 해서 그런지 적응이 안되서 좀만 하면 손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