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신자료제공요청이 들어왔는데 해당 인원이 15명 입니다.
한 게시물에 쓴 댓글에 관한 것이었고 악플 입니다.
유명인도 아니고 일반인에 대한 좋지 않은 기사에 악플을 쓰신 것인데
행동에 대한 질타(악플)인데 본인들이 본인의 글로 인한 책임을 지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이런 이야기를 쓸 때마다 쓰는 내용입니다만
타인에 대한 비난과 조롱을 많은 분들이 당연시 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이런 행동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 분은 없습니다.
잘못한 사람에게 욕하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냐고 항의 하는 분들을 종종 많이 보는데요.
타인에 대한 막말을 또한 공개되어 있고 전파가 쉬운 인터넷에서의 악플은 법적인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본인이 당연한 행동을 했다고 착각을 하진 말아주세요.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도 따른다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나는 안걸리겠지라고 생각하고 다들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수사과 형사님 대면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