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스마트폰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딱히 스마트폰의 기능을 필요로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하루 중 거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의 필요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컴퓨터 앞에 없을 때 가지고 놀 장난감이 없는 것은 조금 아쉽긴 하네요.
사진이 필요할 때도 조금 불편하긴 하네요.
지금쓰는 핸드폰이 고장이 난다면 당연히 스마트폰을 사겠죠.
멀쩡한 핸드폰을 바꾸고 싶을 정도로 가지고 싶진 않습니다.
필요한 일이 생기거나 핸드폰이 고장나는 날 스마트폰 사러 가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날이 언제가 될까요 ???
지금쓰고 있는 핸드폰은 싸이언이고 옛날 김태희가 춤추던 그 폰입니다.
한 3년 이상 된 것 같네요.
핸드폰 부서지는 날이 먼저올까 스마트폰이 필요한 날이 먼저올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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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쿠키폰 입니다 -_-v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