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서 자기 전에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나는 전설이다. 영과 개봉 전에 궁금해서 소설책 보려고 들어갔다가 다른 책까지 몇 권 집어가지고 왔네요.
나는 전설이다.
나이트 워치(상,하)
데이 워치(상,하)
이렇게 질렀고 전설과 나이트 상편까지 읽었습니다.
전설은 생각보다 재미있지는 않았는데 영화보고는 더 실망했습니다.
나이트 워치는 첨에는 별로 싶다가 읽다 보니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신작 현재 번역중이라고 하던데 나오면 살 것 같습니다.
사놓기만 하고 읽지 않은 책들도 좀 있는데 틈틈이 읽어야 겠네요.
한동안 마이피 전혀 신경도 안쓰다 오늘 그냥 주저리 몇자 적어 봅니다.
사이트 보는 것이야 그건 일이고...
원래 이런거 관리하는 성격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