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인터넷에 자살한다는 식으로 글을 쓰게 되고
그런 내용에 대해서 운영자가 인식을 하게 되면
특별한 요청 없이도 개인정보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에 대해서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현재 개인정보 자체는 저희가 다루지 않아서 저희가 직접 처리할 일은 거의 없겠지만
그와 같은 상황에 대해서 모니터링 요청이 들어왔네요.
자살을 암시하는 글이 올라올 경우 관련해서 신고가 접수될 경우 개인정보보호팀의 승인을 받아서
경찰에 작성자의 개인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자살이라는 사회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인 개인정보 활용이 가능하다는 부분이네요.
한편으로 그만큼 자살이 많다는 것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