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물에 불림. 살짝 소금. 간장 넣음
2~30분 불림. 빡빡 문지름.
양지머리 참기름 넣어서 볶음. 다진마늘 넣음
- 1차 시도
빡빡 문지르지 않아서 비린내 날까 걱정했느데 문제 없었음.
근데 깊은 맛이 부족함.
물이 너무 많았나...
7~8인분 양의 미역과 양지 150g 정도 들어 갔는데 왜 깊은 맛이 없는 거임.
4번에 걸처서 끓여 먹었기 때문에 나중에는 물양은 많이 줄어 들었을 것임.
하지만 농도가 약함.
농도 진하게 하다가는 사먹는 것 보다 더 비싸게 재료비 들어가겠네.
집에 남은 재료 다 떨어지면 미역 앞으로 어떻게 사먹음.
이제는 진짜 방사능 미역 먹어야함 ㅡ.ㅡ?
글쓰신지 몇달이 흐른 지금!!!깊은맛이 나는 미역국의 제조에는 성과가 있으셨습니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