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일기 예보는 월화수목금토일... 비비비비비비...
그래서 일하다가 틈틈히 인터넷 사이트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오일은 뭘 발라볼까... 같이 껴온 건식오일이 있는데 안쪽에 넣기 힘들거 같아서 스프레이용으로 하나 더 구입을
간단한 정비를 위해서 도구도 찾아보고... 공구박스 하나 구입을 할까해요. 박스나 툴이나 가격은 차이가 거의 없어서
로드니까 옷도 바꿔야 될 것 같고... 하이브리드 탈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로드가 되니까 바지단 부분이 걸리네요.
자전거 거치용 스탠드도 ... 만일을 위한 체인링... 구매하는 김에 건전지도...
또 필요한게 뭐있을까요~~~
덤으로 딸려온 것이 look 클릿인데 신발밑에 붙이는 부분이 걸래 상태 -_-;
일단 연습할때 까지는 이대로 버티고 새로 사야 할듯. 근데 은근히 비싸다. 시마노 값의 두배도 넘는 듯...
커버도 필 같이 구입 예정.
피팅 맞춘다고 하다가 굴려보기도 전에 일빠링 했어요.
전설의 삼빠링을 위해서는 아직 두번이...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