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너님 고소 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반응이 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가지고 쓸때 없이 고소 타령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생각보다 인터넷에서 이야기하는 글 상당수 실제 고소 가능합니다.
저 유저가 나쁜놈이고 악성 유저이고 벌래고 어그로꾼이라 하더라도
해당 유저에게 욕하고 비방하면 고소 가능 합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특정하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이 부분은 상황에 따라서 그 편차가 다소 있습니다.
법이라 하더라도 사람에게 대하는 기준이기 때문에 계산 수치처럼 명확하지 않습니다.
난 특정하지 않았다라고 난 걸리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요.
법은 상황에 따라 또는 담당하는 검사나 경찰에 따라서 왔다 갔다 편차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의 글에 대해서는 실제 고소가 아닌 진정건이 됩니다.
담당하는 형사분이 대부분 이런거 귀찮아서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찰 입장에서는 이런 건은 경중에서 최하 수준의 일이기 때문에 그냥 힘들다고 넘거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간혹 직업정신이 투철하신 분의 경우에는 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문제가 발생을 하겠죠.
최근 인터넷의 비방이나 욕설은 과거에 비해서 꽤 수위가 높습니다.
실제 이로 인한 피의자에게 큰 벌을 주긴 어려울지 몰라도 경찰서로 한번 끌고 올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만들수 있습니다.
어떤분이 단체 정모 한번 벌리신다고 준비중인 것 같은데요.
그냥 무시하는 것이 답입니다.
마음에 안들건 나쁘건 인터넷에서 극딜 한다고 어떻게 안됩니다.
애초 죽지 않는 좀비에게 침으로 죽을 때까지 찌르겠다라는 행동과 같습니다.
침으로 찌르다 물려서 같은 좀비가 될 뿐 입니다.
스스로 행동을 정당화 시키지 마세요. 단지 본인 분풀이 밖에는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