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삼청동에서 김기덕 감독을 지나가다 봤습니다.
엄청 사람 많은 곳인데 아무도 관심이 없어 보이더구요.
지나가다 길에서 지나처 갔습니다.
정확하게 얼굴 못보면 그냥 도 닦습니다. 딱 이런 포스...
어제 처음으로 청화대 가는쪽으로 올라가서 돌아 나왔는데요.
그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지 몰랐는데 갈 수 있더군요.
갈려고 하니까 경찰이 어디 가냐고 물어 보더군요.
그쪽으로 해서 삼청동쪽으로 갈려고 한다니까 보내주네요.
가는 길에 경찰이 주변에 쫙 깔려있더라구요.
사복 경찰들도 중간 중간 많더군요. 청화대 주변이라 그런지 의경 2 직업경찰 1 정도로 직업 경찰관이 많이 퍼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