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곳에 글 쓰는 것 중 상당수가 고소 또는 진정 관련된 내용입니다.
어제 관련해서 한 건이 들어왔고 조회 요청이 영장으로 왔습니다.
이번 건은 게시판에서는 흔히 있는 성향에 대해 몰아가기 문제입니다.
어떤 유저의 글을 보고 저 유저는 어떤 사람이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를 주도한 유저라고 해야 할까요. 일단 스타트를 끈은 유저를 고소했습니다.
어떤 사람의 단편적인 것을 보고 타인에 대해서 비방이 될 정도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번일 처럼 법적인 책임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싫어할 수는 있지만 공격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단편적인 모습만으로 누구라도 공격의 대상으로 보는 유저들이 많은데요.
그 대상자가 자신이 되었을 때 어떨지 한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