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많은 수의 회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못보던 회사 이름들이 가끔 보이네요.
예상했던 부분이긴 한데 이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
앞으로 한동안은 유사한 회사가 좀 늘어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평판관리 회사라고 있는 곳들이 대부분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컨트롤 하는 사람만 관련 IT 지식이나 법적인 지식이 있으면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단순 작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락오는 것을 보면 좀 아직 회사 업무 메일 같은 느낌이 안나네요.
기존에 법무법인에서 가끔하던 것을 개인이 회사 만들어서 유사하게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곳에서 하는 일이
권리침해요청으로 인터넷 글 지우는 일입니다.
이걸 대리해서 한다고 보시면 되요.
글 지운다고 하니 나쁘게 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본의 아니게 인터넷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이런 저런 일로 개인 사행활이 노출 되었다던지 유출 같은 피해를 보고 있는 분들도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어떤 글이 나에게 피해를 주니 지워달라"고 문의를 하면
그 부분에서도 처리가 가능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