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일 한번 있을 때 뒤돌아 보는거죠.
다들 본인 글 , 댓글 한번 보세요.
상대방이 누가 되었건 조롱 , 비방 , 욕설 쓴거 있으면 그냥 지우세요.
각도기 다 의미 없습니다.
이거 담당 형사, 검사, 판사, 변호사 누가 되느냐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실제 각도기와는 달리 수치로 계산해서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각도기 다 접으시고 지우세요.
비판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비판도 안전하진 않습니다.
그 비판으로 누군가가 피해를 본다면 결국 그게 비판인지 비방인제 구분이 애매모호 집니다.
경험적으로 비판도 걸리는 경우 여러번 봤습니다.
타인을 까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무감각해졌습니다.
인터넷은 사석에서 잡담 욕하는 것과 같은 지극히 한정된 공간이 아닙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언재든지 확인 할 수 있는 오픈되어 있고 접근이 쉬운 공간입니다.
실제 공간이 아니기에 이 공간에 대한 감각이 무딘 분들이 많은데요.
공간의 벽이 없는 가상의 공간입니다.
너내 동내 우리 동내 개념이 아니예요.
자꾸 동내 개념으로 나누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다 같이 인터넷 한공간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