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자동차 에어컨을 쓰는데 항상 끌 때가 문제인데요.
대부분 도착전 5~10분 전에 ac 를 끄고 말린다라는 정도는 대부분 알고 계실 걸로 생각합니다.
저도 이렇게 하긴 하는데 이게 막상
끄는걸 깜빡 할 때도 있고 5~10분이라고는 해도 날이 좋은 경우에는 금방 차 온도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에어컨 습기를 완전히 날리기가 어려울 때가 있는데요.
제가 자동차 내부 구조를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닙니다만
최근에는 충분히 말리지 못 했을 때 온도를 올려 히터모드로 잠깐 틀어서 짧은 시간이나마 증발을 가속시키고 있는데요.
이게 내부 구조상 의마가 있는 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따뜻한 바람 나올 때와 찬바람 나올때 바람 통로가 서로 다르거나 하면 의마가 없을 수도 있는데요.
자동차 구조를 잘 아시는 분 ??
이게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