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부터 또 영장이 왔네요.
대상자는 12명 입니다.
최근 일이고 많이들 예상할 만한 건에 대한 거네요.
내가 뭘 잘못 했냐고 항의 했던 유저도 포함되어 있고
군중심리에 욕설이나 조롱 투척한 분들도 타겟이 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저희가 관리 하고 하지 말라고 해도 인터넷 공간 특성상 저런 유저가 없어지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 글을 보는 유저들 만이라도 조심 하라고 계속 올리는 것입니다.
타인에 대해서 나름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할수는 있는데 그걸 그렇게 생각만 하는 거랑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인터넷에 쓰는 건 전혀 다른 상황이 됩니다.
생각은 자유지만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간혹 왜 공지로 올리지 않느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런 상황이 벌어 질 수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유저들이 알고 있습니다.
몰라서 저런다면 알리려고 노력을 하겠지만 그냥 생각없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냥 보는 사람이라도 조심하라고 올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