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분실을 알고 결제 찍힌 것을 확인해보니 분실 후 5분 정도 뒤에 2만원 정도 결제가 된 것을 확인 했습니다.
일단 분실 신고는 확인 후 바로 한 상황인데요.
2만원이라고 해도 엄연히 문제가 될 만한 상황인 것은 알겠는데요.
이거 뭐 신고 한다고 뭐가 되긴 하는 건가 싶어서요.
어디서 몇시에 썼는지는 정확히 알고 있있습니다.
다만 cctv 에 찍힌 것 정도로 사람을 찾는게 쉽진 않을 것이고
고액이라면 뒤지면 찾겠지만 2만원 정도라서....
뭐 그 사람도 소액이라 그냥 쓴건지...
아마 예상하기로는 결제 후 단말기에서 카드를 안 뽑고 나온 것 같습니다.
그 상태 그대로 그 다음 결제가 된 상화일 것 같은데요.
보통은 알바가 그걸 인지 할 건데 몰랐던 상황이거나
아니면 최소한 물건을 사려고 한 사람은 카드가 넣어져 있는 것을 알았을 건데 그냥 모른체 한 것이거나...
아니면 그 카드가 본인게 아니라는 자각을 못하고 결제하고 그대로 넣어서 가져갔거나....
뭐 이런 상황인 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 처리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