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영장이 왔습니다.
비공개정보를 누설한 문제로 고소가 된 것 같습니다.
게시판은 특정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건인지 예상 가능할 것 같아서요.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관계자 또는 지인 , 인친척에게 습득한 정보를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니크한 정보 일수록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올린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관계자 당사자가 아닌 듣거나 전달받은 내용을 올리게 되면 그 책임이 알려준 사람에게 거의 가게 됩니다.
종종 터지는 일이지만 참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예요.
왜 자기 직업을 걸고 저런 행동을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