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장이 두개나 날아오네요.
2명에게 고소를 했습니다.
게시판은 특정하지 않겠습니다.
본문 내용에 나온 사람에게 비방을 해서 고소가 된 상황입니다.
글쓴 유저는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적었으나 고소인은 허위사실이라고 고소를 한 상황입니다.
실제 잘못 알고 쓴 글인지 아니면 뭔가 조금 다른 내용이 있어서 허위사실이 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실제 없는 내용을 인터넷에 떠드는 일도 많고
때로는 조금 잘못된 내용을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실제 남 이야기 할 때 정확히 알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사실과 전혀 다르거나 아님 조금 다르게 알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글을 인터넷에 쓰면 허위사실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조금 다르게 알고 있는 내용을 썼다가 허위사실로 고소 당하는 경우는 자주 보이는 케이스 입니다.
누군가에 대해서 여러가지 부분을 지적하거나 알리는 글의 경우 하나 하나 따지면 한두가지는 다른 부분이 거의 존재 합니다.
상당부분 이런 종류의 글에 오류가 존재하기 때문에 고소를 마음 먹으면 허위사실로 처벌 받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10가지 내용 중 한두가지 틀렸다고 고소를 하는 놈이 나쁜놈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10가지 내용 중 한두가지 거짓이 포함되어 더 나쁘게 보이는 경우도 자주 보입니다.
몰라서 하는 행동인지 아님 실수 인지 아님 의도적으로 거짓을 포함시키는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글을 옮기실 때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런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상당한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