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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루트와 로켓 (4) 2015/03/02 PM 08:5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팬아트 입니다.
그루트와 로켓을 그렸습니다.
포토샵과 페인터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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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총이더빠르다    친구신청

헐헐 잘그리셨어요1

헐헒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Citadel+    친구신청

그림 실력이 헐헒 하네요 ㄷㄷㄷ

헐헒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그림] 그림 연습 (3) 2015/02/24 PM 09:52

풍경화 습작 입니다.
스피드 페인팅이라 디테일이 떨어집니다.^^
주로 포토샵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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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나가 유우코    친구신청

스피드 페인팅이라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부분에서

그리운 밥아저씨의 향기를 느끼고 댓글 남깁니다

토모나가 유우코    친구신청

농담이고 느낌 좋네요 이런거 너무 좋음

헐헒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그릴께요
[그림] 그림 연습 (2) 2015/02/15 PM 12:57

풍경화 습작 입니다.
스피드 페인팅이라 디테일이 매우 떨어집니다.
포토샵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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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이브맨    친구신청

와잘그리시네요

샤리 페넷    친구신청

와 이런느낌의 그림 좋아라 합니다~
[그림] 캐리커쳐 (2) 2015/02/10 PM 03:57

미국 대통령 버락 후세인 오바마 캐리커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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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M    친구신청

유비다...

라 이덴    친구신청

후아유비
[음악] 발라드랩 비판에 대한 아쉬움 (3) 2013/09/14 PM 01:59
한 흑인음악관련 웹진에서 꾸준히 밀다가. 요사이에 딥플로우의 트윗덕분에 논란이 되고 있는 발라드 랩에 대한 이야기좀 하고자 합니다.

발라드 랩은 힙합인가 아닌가?
위 의 질문은 상당히 어려운 질문이라고 봅니다 무언가를 긴가 아닌가를 따질려면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즉 위의 명제를 논할려면 "힙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이러한 기준을 세우기는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힙합음악에는 랩이라는 타 장르의 음악에 비해 상당히 도드라지는 특징을 가진 보컬이 있지만 연주라는 부분에서는 태생부터 샘플링이 당연시 되는 장르라 그 장르의 특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리듬이 없습니다, 즉 클래식이던 재즈던 국악의 장구리듬이던 그 위에서 다 랩을 할 수 있는 거죠, 처음부터 상당한 하이브라이드의 가능성을 가지고 시작한 장르이고 따라서 특정장르와의 결합을 힙합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매우 성급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혹자들은 힙합 특유의 정서를 이야기하지만 정서라는 말 자체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이건 위의 기술적인 구분보다 더 위험한 말일 수도 있습니다. 정서는 기본적으로 청자(리스너)의 경험과 감정 상태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반응할 수 있으며 힙합의 아버지중 하나의 아프리가 밤바타가 힙합을 시작한 이유가 커뮤니티내의 다양한 메시지와 정서를 담아내래고 했기 때문이기 때문에 특정 정서만이 힙합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힙합을 본질을 해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 리하자면 발라드랩을 힙합인가 아닌가 따질려면 당연히 힙합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며 힙합에 대한 정의를 내릴려면 시간을 들인 연구와 논의가 필요하다 이겁니다.(이러한 논의가 꾸준히 제기되고 정의도 계속적으로 변화될 수 밖에 없겠지만)
한 국내힙합매체에서 발라드랩을 힙합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글들을 보면서 위와 같은 이유로 지나친 성급함을 느꼈기 때문에 그런 주장을 하려면 좀 더 연구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아님 그 연구와 논의를 하기 싫으면 적어도 자신들이 생각하는 힙합의 기준에 대해서 말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뭐 둘 다 씹혔죠 ㅋㅋㅋ

사실 이러한 "힙합인가 아닌가" 같은 좀더 시간을 두고 논의 해야 될 장르 정체성의 문제를 배제하고 현재의 발라드랩을 바라볼 경우 이것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좀 더 선명하게 드러납니다.(오컴의 면도날이죠)
그 문제점을 크게 두 가지로 줄여 말하면 바로 상투성과 상업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 라드랩은 20여년전에 시작한 이래 어느 정도 랩의 비중의 늘고 좀 더 세련되어 갔지만 여전히 큰 실험과 변화 없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으며 주제도 천편일률적으로 사랑이라는 정서에만 집착합니다 이는 많은 언더 힙합뮤지션들이 이 장르에 뛰어들어 든 현 상황에서도 크게 변화되 것이 없습니다.
사실 이러한 상투성이 계속되는 이유가 바로 상업성에 있죠. 큰 리스크 없이 상업적인 성공에 안착하려는 뮤지션들과 자본의 욕심이 이런 현상을 낳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발라드 랩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의 전반에 걸친 문제이기도 하고 한국 언더 힙합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 바도 없습니다.
사실상 짧은 시간내에 해결하기가 마땅치 않은 문제이기는 하지만 계속적으로 고민하고 바꿔 나가야할 문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뮤지션 평론가 리스너들이 각자 자기위치에서 자기역활을 올바르게 해야 겠지요.
진정성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픈, 실험적인 음악이라도 용기 있게 만들어 내는 뮤지션과 이런 시도를 새롭거나 다르다고 해서 배척하는 것이 아닌 좀 더 높게 평가 할 수 있는 타성에 젖지 않은 평론가와 그것을 기꺼이 소비할 수 있는 리스너가 있다면 상황은 좀 더 나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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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LE    친구신청

락발라드는 락인가 아닌가?

트라이앵글왕    친구신청

그냥 음악은 좋으면 된다.

그런걸 따져서 머할 것인가!

Demian    친구신청

개인적으로는 참 싫어하는 장르임
그냥 발라드가 돈되니깐 그쪽에 묻어가서 돈벌려는 얄팍한 상술이고
랩발라드 범람은 결국 장기적으로 래퍼가 보컬 따까리라는 인상을 고착화시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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