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접속 : 3778   Lv. 45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447 명
  • 전체 : 278785 명
  • Mypi Ver. 0.3.1 β
[법륜스님 [영상]] 즉문즉설 '암에 걸렸습니다. 곧 죽음을 맞는 질문자와 질의응답' (2) 2014/09/02 PM 11:58


암으로 죽음을 확정 받은 사람들을 몇 달간 죽을 때 까지 찍은 다큐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죽음을 맞이 하면서 지난 생에 대한 참회의 눈물과

죽음을 인정하고 받아내며 죽음에 대해 초탈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질문자도 죽음에 대해 받아 들였는지 밝게 웃으며 질문합니다.

"극도의 고통이 올때 어떻게 마음을 가져야 하나요?"

답변하는 스님도 참 기가 막힙니다.

스님도 밝게 웃으며 질문자를 바라봅니다.

답변자도 죽음에 대해 초탈하였나 봅니다.

신고

 

스타드림    친구신청

옮김님 덕분에 감상 잘 하겠고 담아갑니다~! *^_^*

밥상뒤엎기    친구신청

담아갑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