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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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영상]] 즉문즉설 '저 인간은 남입니다. 남이다.' (5) 2014/09/22 AM 10:43


끝에

부처님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면 부처님의 노예요

하느님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면 하느님의 노예요

남편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면 남편의 노예요

부모가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면 부모의 노예가 되요.

즉 노예가 될 뿐만 아니라 미워하게 되요

왜냐면 현실은 안알아 주니까.



원망할 필요가 어딨어요?

이건 나의 어리석음 이에요

내 인생에 주인이 내가 되야지

누가 어떻에 해주기를 원하는 거는

나를 고통에 빠뜨리는 어리석은 행위에 속한다 볼 수 있어요.



인상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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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뎅즈    친구신청

포기하면 편하죠.

눌쨩    친구신청

음..그렇군요

hapines    친구신청

어이구~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동물원킨트    친구신청

주인공! 주인공!

황야의 들소    친구신청

아.... 이분의 말씀은 언제나 공감이 가네요. 실천은 어렵지만 내 하기에 달린 거겠죠.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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