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행복하게 살고 애도 낳고싶은데 그러려면 결혼을 해야 한답니다
그렇습니다.
결혼이 전제가 되면 안됩니다.
서로 사랑이 풀차지 된상태에서 결혼해도 배터리가 방전된다는 말을 미수다에서
봤는데, 정말 그말이 맞는듯 싶습니다.
사랑이 만땅인 상태여야 하지요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살고 아이를 키우기 위한 절차일뿐이지
결혼이 전제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30년, 아니 40년이될지 50년이될지 모르는 여생을 함께 살 사람을 단순히
결혼 하나만 바라보고 함께 살 수 있을지부터가 저는 의문이더군요
저도 결혼전이지만 준비하느라 많이 다투기도 하고 합니다.
하지만 늘 다투거나 신경쓰게 되는 문제는, 둘만의 문제가 아닌 부모님이나
형제에게 관련된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물론 그런점떄문에 많이 서운하고 한건
당연한거같아요. 그걸 양쪽을 다 맞춘다는 느낌으로 하는것보다는 스무스하게
할수 있는 방법으로 밀고나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