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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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죄성합니다. (2) 2015/01/07 PM 01:00
매번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대부분 법륜스님 글을 보시고 또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신 걸로 압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찾아서 올리는 곳에서 스님관련내용 글이 근황 정도 이고

즉문즉설은 안하고 계셔서 올릴께 마땅치 않습니다.

또 최근에 시간내기가 어려워 져서 자주 못올리게 됐습니다.

성의 없이 올리고 싶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

늦어지네요.

죄송하단말 올리고 점심시간이 다되서 가봐야겠습니다. ㅠㅠ



-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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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uki    친구신청

아니에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미트스핀스파게티    친구신청

죄송하긴요. 옮김님이 간추린 내용이 더 눈에 잘들어와서 들어올때 종종 잘보고 가는데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마이피가 의무적인 업로드의 장이라기보단 소통이 가능한 일기로서의 의미가 강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부담 같은건 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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