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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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영상]] 즉문즉설 '신랑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제 자신이 걱정입니다' (1) 2015/05/31 PM 08:20


"저는 결혼 10년이 됐는데요.

신랑이 저한테 굉장히 잘해주고 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저는 신랑이 더 좋아집니다.

다른 사람들은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회의도 느낀다고 하는데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신랑이 저한테 잘해주고 좋아져서 오히려 걱정입니다.

저는 신랑이 없이 아주 사소한 일도 결정을 잘 못하구요.

사랑이 좀 지나쳐서 이게 집착이 되지 않을가 많이 걱정이 됩니다."



자립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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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아렌델    친구신청

의지하는게 무엇이 걱정인가 했는데 결정도 해주고 그런 상태시구나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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