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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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영상]] 즉문즉설 '방황해도 괜찮아-연애' (0) 2016/01/20 PM 09:45







저도 좋아하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절에 계세요.

먹을것도 가끔 보내기도 하고 하는데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고 몇 년째 이러고 있어서

속좀 끓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이 영상을 볼때 '나 혼자 좋아하니 손해난거 같다'는 말이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보니 이해가 가네요.

좋아하면 좋은데로 행복해야 하는데

'내가 이렇고 있는데...' 뭐 이런 생각 때문에 괴로워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 보단 덜 괴로와 졌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행복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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