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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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영상]] 즉문즉설 '집착인지 사랑인지 미련인지 모르겠습니다.' (3) 2016/02/18 PM 04:58


"미워하면 정이 끝어질 것 같죠? 미워하면 상처가 되요.

그래서 나에게 해가 됩니다. 미워한 것은 다시 연결될 가능성이 있어요.

감사의 기도를 하면 그사람의 이미지가 나에게 좋게 남습니다.

좋으면 집착하고 나쁘면 외면하고 하는데

좋아하면서도 집착을 끈어버리면 서로 자유로와집니다.

좋음에 집착되기 때문에 묶이게 되고 미워하기 때문에 마음에 상처로 남습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안고 삽니다. 그게 자기를 해칩니다."








좋은 말씀 몇 글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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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_NIGHTTT    친구신청

알지만 어렵네요^^:;

미미큐    친구신청

말은 쉽지
사람인 이상 저건 불가능.
더군다나 감정소모가 좋든 싫든 많았던 사이라면.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쉽게 조종이 가능하다면 세상은 참 평화롭겠죠.

불어봐지옹그    친구신청

아 저도 진짜 안되서 딱 끊으려고 일부러 나쁘게 대하고 쌀쌀맞게 대하는데
진짜 힘들죠 ㅠㅠ 오히려 좋게 끝내는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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