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접속 : 3777   Lv. 45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25 명
  • 전체 : 278223 명
  • Mypi Ver. 0.3.1 β
[2018 [영상]] 즉문즉설 '성인으로서 이 세상에서 적응하는 법' (1) 2018/01/04 AM 12:56

 


고등학교 때는 친구, 가족, 부모님들이 다 힘이 돼 주고 절 믿어준다고 느껴졌는데

 

제 대학교 들어오고 정말 다른 사람들과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거든요.

 

부모님하고도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 보니까

 

그냥 이제 만나는 모든 사람 한 명 한 명이 다 경쟁자로만 느껴져요.

 

그냥 경쟁이 나쁜 건 아닌데 아직 많은 경쟁을 해본 건 아닌데

 

그냥 막 다른 사람들하고 부딪히고 이러는 게 그냥 막 무섭고

 

이게 의욕이 더 살아나는 게 아니라 기가 죽고 막 부담이 많이 느껴져요.

 

 

 

 

 

 

제 나이 이제 31인데 아직도 생각이 좀 어려요

의지하지 않고 산지 여러해지만 말씀 듣고 보니 조금 더 가야할꺼 같네요

그래도 많이 온거 같아요

오늘 따라 이 말씀이 많이 다가옵니다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빠셍!ㅋ

신고

 

고난과역경    친구신청

법륜스님 이야기 듣다보면 참 배우는게 많은거 같아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