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몇 년 전에 어떤 분이 저를 보시더니
왜 이렇게 긴장을 하고 있냐고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동네 아줌마들이랑 같이 있었는데,
저는 못 알아챘는데 그분이 저를 보고 긴장을 풀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다음부터 아 내가 알게 모르게 내 몸이 긴장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 몸이 제가 느끼지도 못하는데 긴장을 하고 있는지 원인을 알고 싶고
저는 대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거든요 성격도 느려가지고
저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은데 긴장을 풀고 여유를 갖고 사는 방법이 있을까요?
마지막에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자각해야한는 말씀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