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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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영상]] 즉문즉설 '우리는 왜 태어난 걸까요?' (2) 2019/10/15 PM 05:04

 

 

저번에 있던 링크는 안되서 다시 올립니다

 

우리는 힘들때 왜 사는지 의문을 갖게됩니다, 이럴바엔 안사는게 낫다 이렇게 사고하기 쉽죠

 

예전 불안증이 심했는데 군대에서 정말 이러다 죽겠다 싶었습니다 티는 안냈지만

 

비정상이라고만 생각했었죠

 

내 마음은 왜 이렇게 불안할까 하는 의문에 사지방에서 만나 즉문즉설로 숨통이좀 트였고

 

이후로 11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나날이 머리속이 조용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영상 마지막쯤에 어떤 사람도 행복해 질 수 있다 이렇게 사고해야 한다고 하실 때

 

홍석천씨 얼굴을 보며 저도 눈물이 날꺼 같네요

 

최근 연달아 사회에 화나고 답답한 일이 일어났는데 

 

마음속 부정한 것이 사리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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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사는 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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