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겁으로 지은 업장, 한 생각에 없어져라. 죄도 없고 마음 없어 그 자리가 비었으니, 빈 마음 그 자리가 진정한 참회일세”

노란쇼파
접속 : 3777   Lv. 45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96 명
  • 전체 : 278094 명
  • Mypi Ver. 0.3.1 β
[2019[영상]] 즉문즉설 '우리 딸은 고양이 엄마입니다 (4) 2019/12/15 AM 11:23

 

 

딸이 수입보다 지출이 많습니다

 

자기 돈 다 쓰고 모자라

동생 카드를 써서 동생이 카드빚을 갚고 있습니다

좋은 말도 해주고, 겁주는 말도 해보았지만

도무지 소통이 안 됩니다

딸이 월급 타는 것은 길고양이 먹이로 다 쓰고

모자라는 것은 카드빚을 내서 씁니다

저나 남편, 동생 마음이 항상 불안합니다

딸이 돈 무서운지 모르고 쓰기 때문에

매일 매일 괴롭게 살고 있습니다

결혼할 나이가 넘었는데도

아예 선도 안 본다고 거절합니다

어떻게 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저도 듣다보니 빚을 낸다는게 약간 걱정인데

 

쓸데없는 걱정이겠죠?ㅎㅎ

신고

 

Introutro    친구신청

돈 많이 드는 수술 한번 하게되면...알 수 있을지도..

†아우디R8    친구신청

정신나간거죠....

새빨간종이    친구신청

진짜 답답할껀데 사실 저런 문제를 스님에게 이야기해봐야 결국은 남을 고치려는게 아니라 본인이 편안해지는거라...;;
상담했던 많은사람들이 고민에대해 해결을 못했을것 같아요.

1928309589    친구신청

절간에서 도닦는게 도닦는게 아니고
사바세계에서 지랄같은거 맨날 부딛히는게 도닦는거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일단 지원 다 끊고 니가알아서해라가 먼저 할 일인데 ㅉㅉ
그리고 시집? 선? ㅋㅋㅋ 어떤 애먼놈 고생을시키려고 저런 되도않은것을? ㅋㅋㅋㅋ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