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 너머로 가버린 밤비.ㅜ
떠나보낸지 9개월이 넘었건만 여전히 생각이 난다. 복막염이란게 고양이들에게 정말 무서운 질병이란걸 알게 되었고, 이게 단순히 사람으로 치면 두통같은.. 금방 나을수 있게끔 신약개발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아픈데 아무것도 해줄수없고, 무언가 해줘도 그게 미봉책에 불과할때 마음이 참.. 이루 말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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